투자자의 심리, '일희일비' 비트코인 10만불 돌파 및 이더리움 중요 저항선 돌파 이후는?

'일희일비' 는 우리가 살면서

자주 접하는 말이다.

 

우리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며

자주 표현하는 사자성어.

 

이 표현은 인생의 기복을 함축적으로

나타내며, 특히 투자 시장에서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투자자의 심리, 비트코인 10만 불을 돌파했고

이더리움의 중요한 심리구간을 돌파했다.

 

이제 어떻게 될까?

 

투자자의-심리-일희일비-비트코인

 

투자자의 심리 '일희일비'

일희일비는 한자 그대로 한번 기뻐하고

한번 슬퍼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기쁜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나는

인생의 굴곡을 표현하고 있는 성어다.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의 기복과 삶의

변화를 간결하게 담아낸 표현이며

투자시장에서는 담대하지 못하고

상승과 하락이 교차할때마다 투자자들의

순간적인 감정의 업 다운을 다룰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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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서 일희일비의 문제점

일희일비는 특히 투자 분야,

그중에서도 나는 코인 투자만 얘기한다.

 

난 주식을 해본 적도 없고 계좌도 없다.

 

난 비트코인 투자만 현재 14년 째고

2011년도부터 비트코인 채굴 및 직접 투자

그리고 장기 보유까지 14년 동안 한 우물만

파오며 버티고 버텼다.

 

오랜 시간 동안 코인 투자만 하면서

수많은 코린이 들을 봐왔다.

 

대부분 사람들은 주식보다 변동성이 큰

코인시장에서 일희일비가 심했다

 

물론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코인은 유독 돈을 더 쉽게 벌 수 있다는 것과

큰 변동성으로 인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대부분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보곤 한다.

 

기대감이 크면 실망도 큰 법,,

 

코인시장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모든 투자는 간접투자가 아닌 직접 투자다.

 

때문에 단순히 그날 가격이 상승했다고,

기뻐하고 가격이 하락했다고 기분 나빠하며

일희일비하는 것은 모든 투자에서 실패하는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다.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감정에 이끌려

모든 투자시장에서 큰 손실을 보게 되는데,

이는 투자에 있어 가장 큰 적이

바로 자기 자신의 감정이기 때문이다.

 

존리 대표는,

"수익률에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주식을

꾸준히 모으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고 말했다.

 

존리 대표는, 단기적인 수익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 하는 말은 비슷하다.

 

시야를 넓게,

마인드 컨트롤,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등등

 

일희일비 하다보면 감정이 앞서고 감정이 앞서면

결국 사고를 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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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주요 심리 저항 구간대 돌파

2025년 5월 9일 한국 시간 기준 오전 9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주요 심리 저항 구간대인

10만 불과 이더리움 2천 불을 돌파하고 마감했다.

 

이는 중요한 심리 저항 구간대이며,

상승을 바라보는 투자자입장에서도

슬슬 물량 정리를 생각하는 구간이다.

 

어제 급격하게 가격이 상승했고

모두가 힘들다고 보는  상징적인 가격대를

장대 양봉으로 가볍게 돌파했다.

 

스레드-이불킥-비트코인-추세-전환점

 

앞으로 어떻게 될까?

내 스레드를 보면 4월 20일 이후부터

비트코인은 상승 추세로 돌아섰다고 글을 작성했으며

이더리움 또한 비트코인이 가격을 받쳐주면

원화 500만 원까지 상승이 열려있다고 글을 작성했다.

 

비트코인은 이제 원화 128,000,000원,

달러 86~7k를 우리가 살면서 앞으로 다시는

못 보는 구간이 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금부터는 비트코인이 그 어떤 난리를 쳐도

해당 가격구간대를 깨지 않고 버틴다면

불장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고 보면 된다.

 

만약 해당 구간이 깨지고 일봉상 마감한다면

아쉽지만 올해는 불장이 없다고 보는 게 맞다.

아니 확률이 높아진다.

 

오늘 오전 9시,

10만 3천 불을 뚫고 비트코인은 마감했고

원화 기준 144,700.000원을 뚫고 마감했다.

 

그리고 145,350,000원까지 상승했다가

지금 144,200,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커뮤니티나 스레드 글들을 보면

이미 하락을 다시 논하고 있고

저항구간에 다 달았으니

숏을 얘기하고 있다.

 

물론 더 상승할 거라는

의견을 내놓는 스레더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 투자자들은 벌써부터

겁이 난다고 한다.

 

급격하게 상승하는 걸 본 적이 없기 때문이고

급하게 상승했으니 또 하락할 거라는

공포감이 전염처럼 번지고 있다.

 

시야를 넓게 봐야 한다.

세력들은 우리에게 시야를 좁게 보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고 그렇게 학습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일희일비하는

상태를 계속 유지시키며 결국 시장을 떠나게

만든다.

 

조금만 올라도, 조그만 빠져도

투자자들의 감정 기복은

조울증처럼 작용한다.

 

우리는 일희일비하는 태도를

고쳐나가야 하고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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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기준.

4시간 마감봉 기준,

원화 140,000,000원,
달러 99,000불을 깨지 않고

버틴다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해당 가격대가 깨지고 4시간 캔들을

마감한다면,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다.

 

손절하실 분들은 대응 자리고
추가 매수 하실 분들은 추가 매수 자리며
이도저도 못하는 분들은 그냥 대기하면 된다.

 

비트코인은,

이제 어떤 지랄 발광을 하더라도,

128,000,000원

달러 86k~87k 자리를 깨지 않고

버틴다면,

이는 불장이 이제 머지않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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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불장이라고 해서 무작정 상승하지 않는다.

 

불장에 변동성이 더 심하고 개미들은 상승장에

대부분 털려 나간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고

오감으로 체감한다.

 

오히려 하락장에 버티고 버틴 개미들이

불장 시동을 걸면 대부분 나가떨어진다.

 

못 믿겠으면 겪어보면 안다

진짜 지옥은 불장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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